모빌리티 뉴스 5

[모빌리티 뉴스] 한국자율주행산업의 요람, 판교 제로시티

한국 자율주행산업의 요람, 판교 제로시티 출처 : 경기도자율주행센터, PAMS2020 판교 제로시티를 달리는 한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(간행물)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자율주행이 주목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자율주행연구가 이루어지는 요람이 있어 화제다.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의 이야기다. ​판교 제로시티는 '도시형 자율주행차량 테스트베드'다. 쉽게 말해 자율주행차를 위한 놀이터라고 보면 된다. ​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운전하는 자율주행차의 성장을 위해선 도로에 데이터 수집을 위한 인프라가 깔려 있어야 하고, 이 정보들을 살펴 적절히 처리할 수 있는 관제 플랫폼이 필요하다. ​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이다. ​이런 실험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 '판교 제로시티'다...

모빌리티 뉴스 2020.12.16

[모빌리티 뉴스] 한국자율주행산업의 요람, 판교 제로시티

한국 자율주행산업의 요람, 판교 제로시티 출처 : 경기도자율주행센터, PAMS2020 판교 제로시티를 달리는 한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(간행물)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 자율주행이 주목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자율주행연구가 이루어지는 요람이 있어 화제다. 경기도 판교 제로시티의 이야기다. ​판교 제로시티는 '도시형 자율주행차량 테스트베드'다. 쉽게 말해 자율주행차를 위한 놀이터라고 보면 된다. ​사람이 아닌 시스템이 운전하는 자율주행차의 성장을 위해선 도로에 데이터 수집을 위한 인프라가 깔려 있어야 하고, 이 정보들을 살펴 적절히 처리할 수 있는 관제 플랫폼이 필요하다. ​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는 의미이다. ​이런 실험이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 '판교 제로시티'다...

모빌리티 뉴스 2020.12.16

[모빌리티 뉴스] 대세는 역시 자율주행? 아마존, 자율주행택시 깜짝 공개!

아마존, 자율주행택시 깜짝 공개! 양방향 자율주행택시 'Zoox' 12월 14일(현지시각) 아마존이 자율주행 전기택시를 깜짝 공개했다. 지난 6월 인수한 스타트업 '죽스(Zoox)'의 첫 자율주행 택시(로보택시)다. ​시중 전기차 배터리의 약 2배 달하는 용량인 133kWh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로, 한번 충전으로 16시간을 주행할 수 있으며 최대시속은 약 120km다. ​이 로보택시(자율주행 차량이 소비자를 호출 장소에서 픽업해 목적지로 운송하는 모델)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이 없으며 스티어링 휠과 가속페달, 브레이크 등의 수동 제어장치도 없다. ​차량 모서리 네 곳에 카메라와 레이더, 라이다 센서 등을 설치했으며, 4명의 승객이 2명씩 마주보는 형태로 설계됐다. ​보도에 따르면 앞 뒤 구분이 없는 양방향..

모빌리티 뉴스 2020.12.16

[모빌리티 뉴스] 우버, 자율주행사업부(ATG) 매각 … ATG를 매각한 곳은 어디일까?

우버, '자율주행차사업' 매각하다 '자율주행차가 우버택시를 운전하게 한다'는 비전을 멈춘 우버, 왜? 우버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았던 자율주행차 사업을 공식적으로 매각했다. ​우버의 자율주행사업부문인 어드밴스트 테크놀로지스 그룹(ATG)은 실리콘밸리 자율주행 스타트업인 '오로라'에게 매각됐다. ​2015년부터 5년 간 ATG에 약 10억 달러를 투자하며 테슬라, 구글, 웨이모 등과 함께 자율주행 비전을 내세운 우버가 사업을 멈춘 이유는 무엇일까. ​내부적으로는 우버의 공동창업자인 트래비스 칼라닉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 게 컸다. ​트래비스 칼라닉은 자율주행차 사업을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이런 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면서 2017년 6월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. ​칼라닉의 후임인 다라 코스로우사히 최고경영자(C..

모빌리티 뉴스 2020.12.10

[모빌리티 핫이슈] 이제 대세는 'MaaS'다

[모빌리티 최신 트렌드] 이젠 'MaaS'의 시대 - 최근 모빌리티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'MaaS' - 'MaaS' 는 Mobility as a Service(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)의 약자이다. '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'로 직역할 수 있는데 파편화된 모빌리티를 하나의 서비스에서 제공한다는 뜻이다. ​예를 들어보자. ​ 당신이 집에서 공항까지 가야한다면 먼저 지도앱을 켜서 거리와 시간을 확인하고, 택시앱이나 교통수단앱을 이용해 이동할 것이다. 항공권 예매는 전용 항공권앱을 사용해 결제했을 것이다. 하나의 서비스에서 이 모든 과정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삶이 편리해질까. 결국 'MaaS'는 흩어져 있던 모빌리티 수단을 한 곳으로 통합해 검색하거나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말한다. 국·내..

모빌리티 뉴스 2020.12.09